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덱 파괴 (문단 편집) == [[하스스톤]] == 덱 파괴의 개념이 존재하나, 덱이 0장이 되자마자 패배하는 형식은 아니다. 대신 덱이 0장이 된 다음부터는 카드를 뽑을 때마다 특수 카드인 "[[탈진]]"을 자동으로 뽑게 되며[* 하스스톤에 탈진 시스템이 만들어진 데에는 [[제프 카플란]]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는 후일담이 있다.], 첫 번째 탈진은 영웅에게 1의 피해만 입히지만 그 다음부터 뽑는 탈진은 대미지가 1씩 증가한다. 또한 탈진 카드를 뽑은 뒤 덱에 카드가 새로 들어갔더라도 증가한 대미지는 초기화되지 않는다. 처음엔 별 것 아닌 것 같으나 당장 5장만 탈진을 뽑아도 피해가 총 15로 처음 영웅의 생명력 30의 절반이 깎이는 셈이다. --한마디로 등차수열의 힘으로 이긴다.-- 기본적으로 주류 전략은 아니나 하스스톤에도 탈진 개념을 이용한 덱이 존재하는데, 다른 전략보다도 이 탈진데미지를 이용한 승리를 중시한 덱들을 모두 탈진덱으로 볼 수 있다. 상대의 패를 직접 드로우시키는 전략을 통해 빠른 탈진을 유도하는 패 파괴 계열 탈진덱과, 본체의 체력을 계속 높게 유지시키거나 고효율 도발 하수인으로 게임을 오래 끌어서 상대의 전략을 무효화시키고, 이를 통해 상대의 자연스러운 탈진을 유도하는 컨트롤형 탈진덱 두 종류의 덱이 존재한다. 하스스톤에서는 패 매수 제한인 10장을 넘기는 드로우는 뽑는 순간 즉시 카드가 아예 소멸하기 때문에 상대의 드로우 가속으로 중요 카드 파괴도 노려볼 수 있다. 덱이 30장으로 적은 매수이기 때문에, 굳이 노리지 않아도 게임이 조금만 길어지면 탈진에 돌입하는 경우가 흔하다. 원래는 --두고두고 우려먹히는 그놈의 감정 드립--게임 초창기 시절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카드는 내지 않을거라는 언급처럼 상대의 패나 덱의 카드를 직접적으로 없애는 카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, 확장팩이 계속 나오면서 조금씩 그런 류의 카드가 나오기 시작했다. 대표적으로 상대의 덱 1장을 깎는 [[노움페라투]]와, 양쪽 플레이어의 패와 덱의 코스트 1짜리 주문을 전부 없애는 [[엄습하는 외눈깨비]]가 있다. 하지만 일단 그 수는 적은 편이라, 어지간해서는 드로우 가속만으로 덱을 파괴해야 한다. 확장팩 [[코볼트와 지하미궁]]에서 본격적인 덱 파괴 카드인 [[첫 번째 사도 린]]이 등장했다. 린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얻은 인장 카드들을 내고 나면 10코스트 하수인 아자리를 얻어 상대방의 덱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